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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상을 No라고 대답하는 칼 알렌 항상 그는 네거티브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그에게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그의 인생은 모든것이 달라진다. 그의 인생은 No에서 모든것이 Yes로 바뀌어져 버린다.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역시 짐캐리

역시 그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짐캐리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영화를 시청함에 있어서 우릴 심심할 틈이 없게 만든다. 나는 짐캐리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데 엄청 오래된 영화까지 하나하나 다 보았다. 짐캐리의 특징은 사람들이 그를 영화를 보면서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연기를 재미있게 하고 배우 특징을 잘 잡아내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짐캐리가 코믹영화를 찍은것은 아니다. 그도 로멘스영화를 찍은적이 있고(이터널선샤인) 공포영화(넘버23)까지 찍은적이있다. 내가 생각하는 그는 그저 코믹영화를 찍기 좋아하느 사람인것같다.

 

 

 

명작

 

나는 이 영화를 그저 코믹영화로 생각하진 않는다. 칼 알렌의 모습을 보면 일상이 똑같은 우리와 똑같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그저 코믹으로만 생각 했지만 어찌보면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사람의 간절함이 남아 있는 느낌이였다. 긍정적으로 대답함에 있어서 현실을 바꾸고 인연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남에 있어서 유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살아가는것에 있어서 모든것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말이다. 

 

 

한글

 

영화에서 중간에 칼 알레은 모든것을 예쓰라고 대답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는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청주날씨는 어때요?" 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당시만 해도 한국사람들에게는 짐캐리가 정준하씨는 어때요라고 말했다고 해서 영화를 본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나는 이당시만 해도 외국 영화에서 한국어가 나온다는것에 엄청 놀라했었다. 그때에는 잘 있을수 없는 일이었으니 말이다. 

 

 

마무리

 

모두들 세상을 살면서 모든것이 잘 풀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은 우리와 같다. 매일같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같은 업무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의 회사에서 그는 그저 작은 톱니바퀴일 뿐이다. 하지만 매번 부정적인 일을 반복한다면 인생이 불행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더 늘 뿐이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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