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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롭다입니다. 오늘의 소개해드릴 영화 리뷰는 콘스탄틴입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영화인데요 주연으로는 <존 윅>과 <매트릭스>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입니다. 국내에서는 금연 영화로 알려져 있을 만큼 금연에 대하여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콘스탄틴 Constantine , 2005줄거리는?


존 콘스탄틴 그는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사이다. 평소와도 같이 퇴마 일을 하던 도중 존은 폐암 선고를 받게 된다. 이대로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질게 뻔하여 그는 대천사인 가브리엘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대로 집을 돌아가던 도중  한 악마의 습격을 받게 된다. 보통 악마와 천사는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수 없었기에 중립지대에서만 나타났는데 그 규칙이 깨져버렸다. 존은 중립지대 관리자인 미드나잇을 찾아가 악마에 관해 이야기하였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소식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대쯤 안젤라가 존에게 찾아와 자신의 동생의 자살에 관하여 도와달라고 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종교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영화는 종교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는데, 그중에서도 현대 종교에 대한 비판이 섞여 있었던 것 같다. 각자 자신들이 천국에 가고 싶어 본인만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하는데 개인적인 욕심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타인을 위해 기도를 하니 말이다. 영화 내에서 존은 2번의 자살을 시도한다. 첫 번째 자살로 인해 그는 저주를 받았고 두 번째 자살로 인해 그는 천국에 갈뻔했다. 여기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자신을 위한 것보다는 남들을 위해 살아가 보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금연


영화의 처음과 끝은 금연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다. 영화의 다른 추가적인 요소를 제와하곤 존이 본인이 담배로 인해 암에 걸리고 그걸 치유하게 되는 것 까지 보이니 말이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그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과 금연광고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오죽하면 콘스탄틴은 국내에서 금연 영화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니 말이다. 

 

 

 

만족스러운 영화

 


이 영화는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가졌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해외에서는 그다지 큰 성공을 가지지 못하였다. 국내에서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인해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영상에서 악마의 소리라기보다는 그냥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은 사운드를 넣어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

 

 


오늘은 이렇게 콘스탄틴에 관하여 리뷰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팬층이 많은 영화인 만큼 큰 만족도를 준 영화였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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